분류 전체보기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뚝섬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아몬드크림라떼가 맛있는 구펠 미세먼지 오지는 날에 야외에서 커피를 마셨더니 한동안 기관지가 안좋았다. 평소 궁금했던 구펠에 방문! 샌드위치 메뉴가 유명한듯했다. 건물이 3층인가 4층까지 잇는데 협소주택처럼 좁고 길었다.ㅋㅋㅋㅋ 여성 손님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걸 봐서는 브런치 맛집인거 같았다. 우린 점심먹고 와서 식사메뉴는 패스 뚝섬 뇨끼 맛집, 소개팅 장소로 완벽한 까까를로와 오스테리아 쟌니 비교 오스테리아쟌니에서 뇨끼를 처음 영접한 뒤로 뇨끼에 빠져버렷다...ㅋ 뚝섬에도 유명한 뇨끼집이 잇길래 방문해봄. 결론적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한다면 쟌니를 가세여!! 저는 분명 말햇슴돠.가게는 작습니다. 테이블 4개정도 되구요 예약안하면 가기 힘들듯하네요. 서버분도 친절하시구요. 작은 공간에 성수동스러운 인테리어까지,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과식예방을 위한 소소한 양까지...! 왜 소개팅 식당으로 유명한지 알겟습니다. 시그니처인 시금치 뇨끼. 시금치 향은 하나두 안나고 간도 슴슴하니 맛있었다. 22,000원 인데 양이 적긴함ㅋ토마토 피칸테 파스타.. 피칸테는 이탈리아어로 매운이라는 뜻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파스타면이 무엇보다 맛있었다. 소스랑 환상의 조합. 이 식당은 뇨끼, 파스타가 22,000원대에 형성되어있.. 라오스 비엔티안 야시장 기록과 도가니국수 찐후기 내가 좋아하는 여행유투버중 한명인 가든의 세계여행. 정원유투브에 한번 소개된 곳이라 언젠가 가보고 싶었다. 강가를 가면 우리나라 시장처럼 옷, 가방, 기념품 등을 파는 가판대가 쭈욱 펼쳐지는데 그 규모가 매우 크다. 살건 별로 없어서 시장 구경하고 강가 따라 산책을 하니 뷰가 환상적이다. 꼭 해질 때쯤 가서 노을 보고 야시장 구경하세요! 라오스 커플들도 많이 있는걸 보니 데이트 명소인듯ㅋㅋㅋ마치 우리나라 한강공원같은 느낌이다. 강가를 따라가다 보면 음식점도 있다. 훠궈같은 샤브샤브 스탈인듯. 특색없어보여서 안먹음. 해산물, 육류 위주로 파는 식당인데, 배안고프면 맥주나 음료만 시켜도 될거 같았다. 라오스에서 제일 내 취향저격한 비오라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콜쓰레기인 나에겐 맥주향이 안 강해서 좋았다.. 라오스 비엔티안 먹기록 / PDR피자, JOMA 카페, 노이스후르츠헤븐 22년 가을 라오스 먹기록 리뷰. 1.PDR: Pizza Da Roby 구글리뷰 4.7점이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다녀왔다. 갠적으로 피자는 토마토 소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폴리 3대피자 중 하나인 소르빌로가 나의 원탑.. 아무튼 이 하와이안 피자는 그냥 그랬다. 하와이안을 시켜서 메뉴선택을 잘못햇나? 싶었는데 어차피 토마토베이스랑 반죽은 다 똑같을거고.. 토마토는 그냥 밍밍햇고 반죽도 평범했다. 의외로 맛있던건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였다. 속재료가 별로 없고 밀가루 반죽만 많은 라비올리는 평소 안좋아하는데, 저 크림소스가 존맛이었다..ㅇㅈ.. 그래도, 한국에서는 이거보다 훨 잘하는 집이 많다는 점..너무 기대하면 안된다..^^ 물론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라오스 물가에 비교하면 이건 고급음식이다. 하여튼 .. 산미겔아얀데 맛집, 타코가 지겨운분들을 위한 BAJA FISH 타퀘리아와 기복 카페 과나후아토 근교 소도시인 산미겔아얀데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산미겔아얀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주 오래되고 예쁜 도시다.아침일찍 나와서 공복이었다. 커피 때리러 카페를 찾아봣는데 이름이 기복 커피? ㅋㅋㅋ기복씨가 운영하는 카페아니냐며 하며 찾아갔닼ㅋㅋ 작은데 되게 감각있는 카페였따. 바리스타분도 젊고 약간 홍대 감성의 깡마르고 느낌있는 타투를 한 힙한 분이었따..ㅋㅋㅋㅋ 하나는 콜드브루, 하나는 생초콜릿을 직접 갈아준다는 핫초코로 주문함. 커피먹고 광장이랑 이름모를 교회 구경하다가 배고파져서 맛집 폭풍 검색하다 한국인 리뷰가 많길래 들어가봤다. 타코집이지만 타코 물려서 다른 메뉴를 도전해봣다. 남편이 토마토탕으로 보이는 sofa de mariscos랑 aguachile de camaron ..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크랩, 가성비 좋은 크랩하우스 엣 피어 39 샌프란시스코는 바닷가 도시 답게 해산물이 유명한데, 굴이랑 크랩은 가이드북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뭐 샌프란에서 주력으로 미는 상품인가봄. 굴이랑 크랩은 공통점은 비싼데 양이 적다는 점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또 먹어봐야하지 않겟나 싶어서 그나마 가성비좋은 식당으로 알아봤다. 피어 39는 말 그대로 39번 항구인데, 배랑 컨테이너만 있는 우리나라 항구와는 다르게 최신식 쇼핑몰로 예쁘게 꾸며져있다. 디저트도 팔고 기념품샵, 옷집도 많은 그런 관광지의 흔한 쇼핑몰이긴 한데,ㅎ 바로 바다앞에 이런 쇼핑몰이 있는게 신기했다. ㅋㅋㅋ조금만 더 안쪽으로 가면 바다사자도 나온다. 근데 이 식당 인기가 터져서 첫날에는 못가고, 둘째날 밥 시간 피해서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분위기만 내려고.. 샌프란시스코를 정복해버린, 클램차우더가 유명한 부딘 Boudin 베이커리 22년도 겨울에 다녀옴. 샌프란시스코 항구쪽을 걷다보면 부딘베이커리가 여러군데 보인다. 유명한 빵집이라는데 빵집이 적어도 3개 이상은 있는듯? 그리고 규모도 하나같이 다 크다. 다른 리뷰들 보니 부딘베이커리 사장님이 빵팔아서 번 돈으로 건물지었다고 하는데...부럽네요 ㅎㅎ 부딘 베이커리 지점은 거의 다 근처에 있다. 그 중에 암데나 가도 될듯한데 어딜가도 사람이 많은거같다. ㅋㅋㅋㅋ 가게 안에 들어가면 매장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계산줄이.....엄청 길다. 그래도 직원들이 엄청 빠릿하게 일하시고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른편이다. 부딘 베이커리는 디저트는 없는듯했고 사진에서 보듯이 약간 장발장st의 건강한 빵 위주로 판다. 호밀 종류가 많았던거 같다. 디저트 생각하시고 오시면 안된다. 약간 유럽인들이 먹는 식.. 배부른데 가볍게 술 한잔 하고 싶다면, 성수동 오늘와인한잔 늘 지나가기만 했던 오늘와인한잔에 다녀왔따. 번화가라면 꼭 하나쯤은 있는 캐주얼한 와인바다. 카카오맵 보니 지점도 많은듯 가격도 부담없고 안주도 가볍고 여성취향 저격이라서 2,3차로 가기 좋은 집이다. 파스타나 샐러드로 팔아서 식사도 가능하다. 남자들끼리만 있다면 그냥 호프집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테이블이 엄청 빽빽하게 놓여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사람들도 바글바글하고 인기있는데라 어쩔수없지 모..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