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 그릭요거트 터줏대감, 꾸덕 그잡채인 아오쓰요거트 건대에 그릭데이가 생기기 전부터 오래전에 자리잡은 아오쓰요거트. 내 기준에는 아오쓰요거트가 제일 꾸덕한거 같다. 신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그릭데이에 비하면 강한거지 그렇게 신맛이 강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근데 난 원ㄹㅐ 신맛성애자라 이미 객관성이 결여되버림..ㅎ 꾸덕꾸덕의 끝판왕. 울 남편은 아오쓰는 너무 목막힌다고 싫어한다 ㅋ 촌스럽게 ㅡㅡ 원래 꾸덕한 맛으로 먹는건데요? 그릭데이를 더 좋아함. 저 쿠키랑 인절미 떡은 좀 별로라서 빼고 싶은데.. 빼달라고 하면 빼주는지 몰겟네..? 건대 젊은이들은 아오쓰에 다 모일 정도로 되게 유명한 집이다. 아 그리고 조명이 되게 어둠컴컴해서 밖에서 매장을 보면 영업을 하나...? 싶은데 들어가면 사람 바글바글함ㅋㅋㅋ 매장은 좁은편은 아니고 테이블도 꽤 되는데 그만.. 용리단길, 삼각지역 근처의 베트남식당 굿손 여러가지 메뉴를 맛볼수있는 플래터테라스석도 있다. 2개정도? 가게 내부는 조명이 어두컴컴해서 날씨 좋은날엔 밖에서 먹는걸 추천한다. 원래 버뮤다삼각지가려고 했엇는데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굿손에 갔다. 여기도 내가 착석하자마자 금방 손님이 꽉 찼고 웨이팅이 생겼다. 용리단길 너무 핫플인듯.. 좁은 골목에 사람 바글바글 트렌디하고 예쁜 신축 건물도 많고 여기처럼 외관은 허름하지만 로컬 느낌 낭낭한 곳도 있음. 어딜가도 웨이팅이 많아서 식사시간 피해서 가는걸 추천드린다. 쌀국수랑 짜조, 분짜는..뭐 다 예상가는 맛이지만 용리단길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수있었다. 재방문 의사는 없음ㅋㅋㅋ 요즘 워낙 베트남요리 잘하는데가 많아서 내 입맛에는 효뜨가 더 괜찮았다. LA 더그로브, 평범한 맛인가도 싶다가도 간이 적절했던 치즈케익팩토리 LA는 참 대마냄새도 많이나고 홈리스도 많고, 이상한 사람들도 거리에 참 많지만..ㅋㅋㅋ날씨 하나로 모든게 용서되는 도시였다. 더 그로브라고 LA에서 나름 유명한 쇼핑몰에 치즈케잌팩토리가 있어서 가봄.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린 5시 30분쯤?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웨이팅은 안했는데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을 해야하니 기다리는거 극혐하는 분들은 밥 때 피해서 가세요! 쇼핑몰 자체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식당에 다 몰려있엇구나 생각이 들었음..ㅋ 이거는 다른 블로그 리뷰 추천글 보고 주문한 미소연어 어쩌고... 밥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거 추천한다!. 구운연어에 밥을 올려서 주는데 저 밑에 흰색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가 너무 맛있었음. 살짝 느끼한가...? 싶.. 멕시코 과나후아토 새우튀김타코, pacifico 이 리뷰를 누가 볼까 싶은데, 혹시 멕시코 여행하시는 분들, 과나후아토 원탑 타코집이라고 우리나라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어있는데 제 입맛이 비슷하다면, 새우튀김 타코는 칸쿤에서 드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당.. 일단 장점은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는 것이다. 타코 하나에 새우튀김 2개에 타코 (피)가 2개씩 나오는데 야채는 샐러드바에서 직접 퍼올 수 있다. 그래서 가성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다! 타코하나에 새우튀김 하나씩 얹고 거기다가 양파, 토마토, 과카몰레, 양배추 샐러드를 양껏 토핑할 수 있으니 대혜자스럽다. 채소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있다. 단점은..새우가 작다ㅋㅋㅋㅋㅋ가격이 저렴하니 당연한거일수도.거의 튀김이 2/3다. 그래서 새우 자체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칸쿤에 있는 또.. 더몰트하우스 서핑시티, 맛있는 이탈리안 판교 파미어스몰에 있는 식당이다. 몰랐는데 경기도에만 매장이 몇개있고 서울에는 없는듯..? 여기 피자맛있다. 피자는 하와이안빼고 다 먹어봤는데 다 평타이상이다. 안느끼하고 술술 들어감ㅋㅋㅋ 사진은 없는데 파스타도 평타이상이고 샐러드도 엄청 신선하고 양이 많았다. 그리고 트러플크림리조또도 존맛탱.. 여긴 걍 다 맛있다. 기본적으로 간을 잘함. 판교 분위기좋은 이탈리안 식당은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데, 거긴 주차가 힘들다. 맛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차 스트레스받기싫은분들은 파미어스몰와서 드세요! 아는맛이지만 아는 맛대로 안나오는 식당들도 많은데...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그리고 피자 남으면 포장도 가능한데, 직접 해주진 않고 셀프대에 피자박스 가져가서 자체 포장함 됨ㅋㅋㅋ 갈때마다 .. 베이글 끝판왕, 압구정 런던베이글뮤지엄 후기 작년에 다녀옴. 당신이 압구정에 갔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줄이 별로 업네? 그럼 이건 무조건 들어가야한다. 잽쌰게 포장해서 스벅가서 먹었땅... 본점 매장은 안가봐서 본점과 인테리어를 비교는 못하겠지만 여기 인테리어도 되게 벽돌컨셉으로 아늑하게 잘 꾸며났다. 이게 런던 감성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빵집 답게 좋은 빵냄새날거같자나요.. 갓 구운 화덕에서 마싯는 빵이 나올것만같은 비주얼 가격이 조금 비싼거 같지만 그래도 크기가 크다!! 코끼리베이글의 한 1.5배정도는 된다 ㅋㅋㅋㅋ 그리고 맛있따..재료를 아끼지 않은게 느낄정도? 그래서 비싸지만은..그정도 값어치는 하니까 가격으로 깔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니가먼데) 내 입맛엔 코끼리, 마더린너 보다도 런던베이글이 최고다.. 누군가는 베이글답지 않다고 깔수도.. 익선동 보라색 아이스크림과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 오제제, 창덕궁 산책 작년 가을 화창한 날에 익선동을 가봤다. 익선동은 여러번 가봤지만 그 골목이 주는 감성 있짜나여..그 느낌...다들 알쟈나여... 좁은 골목길에 사람들도 바글바글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아무튼 예쁜 아이스크림을 겟하고도, 하루에 8시간 장사한다해도 최소 얼마는 벌겠네.. 익선동에서 현금 융통성은 제일 좋겟네, 현금을 막 쓸어담겟네 하는 다소 불온한 생각을 하고 있던 우리 부부 였다.. 오제제 본점은 서울역인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할 생각도 못했는데 롯데백화점에 입점되어있어서 먹어봤다. 음 진짜 이건 탈돈까스인데...? 우리나라에서 이거보다 더 맛있는 돈까스는 없는듯. 아무튼 진짜 이건 왜 웨이팅이 있는지 납득이될 정도였다. 네..킹정합니다. 함정은 2조각 먹으니 물려서...느끼하고 해서 남편 주고 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흰여울비치 작년 여름에 다녀왔다. 오지게 더워서 급하게 카페로 피신할겸 카카오맵 리뷰보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후기 미제공으로 바뀌엇네...? 아무튼 작년에 갔을때는 너무 만족스러웠음!! 인테리어가 되게 예쁘고 바다뷰 가능하고 의자도 불편하지 않았음ㅋㅋㅋ 아아랑 크로플이랑 딸기에이드 아는 맛인데 맛있따!!!!!!!!!!!!!!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관광지 카페치곤)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가 보이는 뷰란....넘 힐링되는 카페였다. 카페에서 당충전좀 하고 쉬다가, 흰여울터널까지 내려가서 사진박고 끝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