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년 남자 작가가 썼지만 2030여성들을 사로잡은 호주워홀 이야기, 한국이싫어서 감상평 내맘대로 쓰는 한줄리뷰 : 한국아저씨가 쓴 줫나 재밋는 호주워홀 이야기 비슷한 책 : 더셜리클럽/ 박서련 호주가 배경이고 젊은 여자가 주인공이고...이야기의 결은 다르다. 한국이싫어서는 외국에서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더 셜리클럽은 여행으로 온 거라 사건이 아기자기하거 힐링되는 느낌. 어쨋든 비슷하게 재밋게 읽을수있따! 장강명 작가를 이 책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아니 한국 아저씨가 이런 소설도 쓸수있어..?(...) 그 이후로 장강명 작가의 또다른 책인 8년만의 신혼여행을 읽었는데 작가님 아내의 이야기를 따온것이라고! 와 그래서 이렇게 현실감이 넘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작가의 이력을 보니 공대생인데 신문기자를..? 그리고 꽤 진보적이신듯하다. 꼰대와는 전혀 거리가 먼 .. 이전 1 다음